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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캄보디아에 온라인 홈쇼핑 기술학교 열어한국 IT기술 접목한 온오프라인 쇼핑몰 교육 세미나
박정연 재외기자  |  planet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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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8  1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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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20일 프놈펜에서 코트라 캄보디아 무역관 주관으로 열린 기술학교(사진=박정연 재외기자)

  '온라인 홈쇼핑 성공의 열쇠'라는 주제로 지난 19~20일(현지시각) 양일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기술학교가 열렸다.

  코트라 캄보디아 무역관(관장 전미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술학교는 온라인 쇼핑 전문가인 신동훈 사이드웨이 파트너스 대표이사를 특별 강사로 초빙, 온, 오프라인쇼핑과 TV 홈쇼핑 등의 장점을 결합한 '옴니 채널(Omni channel) 쇼핑서비스' 개념에 대한 세미나 교육을 실시해 현지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 대표이사는 "한국의 IT기술을 접목시킨 최신 온, 오프라인 쇼핑 개념과 유통을 포함한 선진쇼핑기법을 전수하는 등 최신의 트렌드를 소개함으로써, 초기 단계인 캄보디아 온라인쇼핑몰을 활성화 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빈곤국가 저소득층 젊은이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와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교육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남아 여러 국가중 굳이 캄보디아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신 대표이사는 "온라인 쇼핑이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인터넷 IT 환경이 빠른 속도로 개선된 상황이고, 온라인 홈쇼핑에 대한 정부규제 역시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적은 편이라 지금의 상황이 적기라 판단했다. 더욱이 이제 막 온라인쇼핑몰의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한 시점이라 가난한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이자, 고용창출의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더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캄보디아에 오게 됐다"고 대답했다.

   
▲ 신동훈 사이드웨이 파트너스 대표이사(사진=박정연 재외기자)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쇼핑몰을 운영중인 교육생 께오 다랏씨(24)는 이번 기술학교 세미나 교육내용에 대해 "IT 강국인 한국의 온라인 쇼핑몰 시스템의 테크닉적인 면과 운영관리의 노하우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제품을 수입판매하는 회사인 ‘선 드래곤’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또 다른 교육생 폴라씨(26) 역시 "'E-Commerce'와 'Run Platform' 등 일반인에게는 생소할지 모르지만, 온라인 사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번 교육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얻은 만큼, 현재 운영관리중인 회사 온라인 사이트에도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들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다만, 교육 기간이 짧아 더 많은 최신 정보와 온라인관련 지식을 얻지 못한 것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트라 WIT PLAZA 강의실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기술학교에 참여한 교육생 대부분은 현재 자체 운영 홈쇼핑 웹사이트, 또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거나, 오프라인 유통관련분야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코트라가 주관한 이번 기술학교 교육이 한국의 선진 온라인쇼핑몰기법과 운영 노하우가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으며, 관계자들 역시 이번 기술교육이 향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캄보디아 온라인 홈쇼핑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라는 모습이었다.

   
▲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사진=박정연 재외기자)

  참고로, 무역진흥과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의 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투자기관인 코트라 캄보디아 무역관은 가난한 이 나라 젊은이들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그동안 영화산업진흥 발전을 위한 영화기술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기술교육을 실시해왔다. 금년에만 벌써 8차 기술학교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지는 등 저개발국가에 대한 기술지원협력을 통해 국가간 우호증진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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