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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해외 진출 유망기업 49개 사 신규 지정역대 분기별 최대 규모, 최장 8년까지 연 2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가 등 혜택 주어져
서정필 기자  |  hans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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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9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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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9년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으로 선정된 49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기념 단체사진 (사진 조달청)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3월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9개 기업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지정해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이란 조달물품의 품질과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조달기업을 말한다.

G-PASS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장 8년까지 연 2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가 ▲해외전시회 참가 ▲우수조달기업과 해외 현지 전문기업을 일대일로 연결하는 ‘수출전략기업 육성사업’ 참여 ▲미국 및 유엔조달 제안서 작성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190여 개국 정부의 실시간 정부조달 입찰 및 낙찰 정보와 해외조달시장 설명회, 실무교육 등을 통해 각종 정보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지난 2013년 95개로 출발한 G-PASS기업은 매 분기별 추가지정을 통해 현재는 총 566개 사가 이르게 됐다.

   
▲ 조달청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9년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으로 선정된 49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각 기업 관계자에게 지정서를 수여하는 정무경 조달청창 (사진 조달청)

이번 신규 지정 기업 수 49개는 역대 한 분기에 지정된 기업 숫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결과라고 조달청은 설명했다.

조달청은 올해 신남방지역 국가와 미국, 유엔 조달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국가 관련 19개사, 최대 조달시장인 미국 관련 17개사, 유엔 조달시장 관련 3개사 등을 1분기 G-PASS기업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달청은 올해 약 20조 원 규모의 유엔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외교부와 함께 5월 유엔조달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유엔조달 절차 및 정부지원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엔조달시장 진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유엔 조달시장 등을 중심으로 기술력을 갖춘 우리기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통해 올해 8억 달러 이상의 수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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