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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시아 수자원·교통물류 협력 모색 워크숍한국국제교류재단, 카자흐스탄/키르기즈 공화국과 수자원·교통물류 기초 현황 검토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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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7  17: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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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KF)은 ‘한-중앙아시아 수자원 교통물류 협력 워크숍’을 카자흐스탄 및 키르기즈 공화국에서 각각 3월 27일 및 2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27일에는 카자흐스탄 아티라우 주립대에서 ‘한-카자흐스탄 수자원 교통물류 포럼’을 28일에는 키르키즈 공화국 농업부에서 ‘한-키르키즈 수자원 교통물류 라운드테이블’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 협력포럼사무국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이 주최하고, 카자흐스탄 아티라우 주립대학교 및 키르기즈 공화국 농업부의 주관으로 열린다. 워크숍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정부 및 관련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교통물류 및 수산업, 수자원 관리에 대한 기초 현황을 검토한다. 아울러 국내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가능 사업을 발굴하여 한-중앙아 간 수(산)자원 교통물류 부문 협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물 관리 정책과 통합적 관리 방안 ▲복합물류 시스템 구축 방안 ▲내수면 양식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다루며, 한국 측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지성 전문연구원과 마창모 연구위원이 각각 복합물류 시스템 구축 방안 및 한국의 내수면 양식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김주호 차장이 한국의 스마트 물 관리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밖에도 우리 측 참가자들은 키르기즈 공화국 수산업 및 수자원 전문가들과 역내 거대 호수인 이식쿨 호수의 어족자원 보존 및 개발 관련 기술 협력, 유관 물류망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중앙아 수자원 협력사업에 대한 타당성이 검증되면 향후 국내 물산업의 중앙아 진출 등 대 중앙아 물 산업 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인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향후 중앙아 지역과의 협력 강화, 시장 다변화, 물류망 구축 등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의 밑거름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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