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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서울서 개최네팔, 우간다. 페루, 벨라루스 등 8개국 정보통신기술 고위급 담당자 참석
서정필 기자  |  hans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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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9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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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1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4차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 일환으로 개도국 정보통신기술 관계부처 고위급 담당자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컨설팅을 실시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아시아 4개국(네팔, 태국, 미얀마, 몽골), 아프리카 2개국(우간다, 모잠비크), 중남미 1개국(페루), 독립국가연합 1개국(벨라루스) 등 8개국 정부 대표단이 서울을 찾았다.

2015년 처음 개최된 이후 르완다 정보화진흥원 설립, 캄보디아 전기통신법 개정 지원 등 이 포럼은 참여 개도국의 정보통신기술 정책 수립·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날 포럼은 ‘D-N-A 전략을 통한 글로벌 혁신 성장’을 주제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한국의 정책과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태국 등 장·차관의 자국 현안 발표 후 국내 산학연 전문가와의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데이터 관련 발표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의 사회 및 국가발전을 위한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진 네트워크 관련 발표에서는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참석한 나라들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마지막 세션에서는 지능정보사회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정책에 대해 컨설팅이 이뤄졌다.

포럼 기간 동안 참가국 대표단은 KT 스마트타워 등 현장 방문도 가졌으며 ‘KTNET’, ‘LS전선’ 등 참여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관련된 의견도 교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류 모두가 ICT 혜택을 누리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각국의 리더들과 협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기회가 개도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ICT 분야의 정책적 함의를 도출해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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