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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시장 ‘아세안’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한상 비즈니스 세미나 ‘신남방정책’ 세션, 향후 한상들의 아세안 진출 관련 뜨거운 논의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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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4  1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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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차 한상대회 이틀째 오후 일정으로 한상비즈니스 세미나 ‘신남방정책’ 세션이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1층 116, 117호 회의장에서 열렸다.

제17차 세계한상대회 이틀째 인 10월 24일 오후 일정으로 한상비즈니스 세미나 ‘신남방정책’ 세션이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1층 116, 117호 회의장에서 열렸다.

‘신경제 지도의 핵심 축 신남방지역에서 기회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박번순 고려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과 관련 분야 연구원들의 세 차례 발표가 있었고 2부는 고상구 K&K 글로벌 회장,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 이마태오 KMT 대표가 자신이 겪은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 기조강연 하는 박번순 고려대 경제통계학부 교수

박번순 고려대 교수는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협력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한 기조강연에서 신남방정책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아세안의 지역적 중요성, 그리고 이에 대한 국내 기업과 한상의 대응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박 교수는 아세안은 제조업 육성 없이는 발전이 힘들기 때문에 대기업의 경우는 현지 기업 인수, 합병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소기업의 경우엔 현지 한상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제17차 한상대회 이틀째 오후 일정으로 한상비즈니스 세미나 ‘신남방정책’ 섹션이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1층 116, 117호 회의장에서 열렸다. 1부 발표 후 패널토론 모습. 왼쪽부터 최윤정 세종연구소 신남방정책담당 연구위원, 장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 연구교수,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경제실장, 박번순 고려대학교 경제통계학부 교수

박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경제실장(아세안 경제공동체의 미래와 우리의 활용전략), 장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 연구교수(아세안 신흥국, 미얀마 시장분석과 성장가능성), 최윤정 세종연구소 신남방정책담당 연구위원(신남방정책과 인도시장의 가치 및 진출전략)의 발표가 있었고 발표 후엔 박번순 교수를 좌장을 맡고 세 발표자가 패널로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휴식 후 재개된 2부에서는 먼저 고상구 K&K 글로벌 회장이 베트남 최대 규모 한국 식품 유통회사인 '케이-마켓'의 현지화 성공전략을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했다
.
   
 ▲ 케이-마켓(K-MARKET)의 현지화 성공전략을 소개하는 고상구 K&K 글로벌 회장

고 회장은 케이-마켓의 3대 전략으로 프리미엄 전략, 차별화 전략, 현지화 전략을 소개한 뒤 ‘번만큼 투자하라’, ‘현지 직원과 문화부터 이해하라’등 사업 운영 방침에 대해서도 청중들과 함께 나눴다.

다음으로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은 ‘떠오르는 시장, 아세안에 주목하다’라는 제목으로 왜 지금 아세안 지역에 진출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소개와 콘텐츠, 뚜레쥬르, 건강식 등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의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떠오르는 시장, 아세안에 주목하다’라는 제목으로 사례 발표하는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

마지막으로 정 고문은 아세안 시장 진출에서 꼭 염두에 둬야 할 점으로 ▲일관된 정책 추진, ▲다양성 반영, ▲인적 교류 확대 등을 소개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일구는 이마태오 KMT 대표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대체적인 소개와 아세안 속에서의 말레이시아의 위상에 대한 설명에 이어 페트로나스, 피피비그룹, 에어아시아, 겐팅 등 이 나라의 대표 기업과 롯데케피칼 타이탄, 코웨이, 삼성, GS홈쇼핑의 현지 진출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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