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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서 한국 농식품 판촉동남아시아의 아마존 ‘라자다’와 연계해 신남방 수출길 연다
유소영 기자  |  hans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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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7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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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6월 27일,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아세안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Lazada)’와 연계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농식품 온라인 판촉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자다에 게시된 한국 농식품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6월 27일,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아세안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Lazada)’와 연계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농식품 온라인 판촉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거래액이 11억 달러를 돌파한 라자다 쇼핑몰과의 연계는 아세안시장을 한국 농식품의 수출 주력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남방 수출대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aT는 최근 카드 사용액 증가율이 연평균 35% 달하는 한편, 온라인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큰 베트남과 지난해 온라인 쇼핑객 수가 46%나 증가한 인도네시아를 공략하기 위해 라자다를 교두보로 삼아 한국 농식품의 아세안 온라인 시장 진출을 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첫 온라인 판촉은 라자다 쇼핑몰 내에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최초로 개설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특히, 사이트 접속이 몰리는 황금 시간대에 배너를 노출해 방문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라면, 음료, 소스류 등 인기제품과 인삼, 복분자 등 프리미엄 건강식품에 대한 판촉을 집중함으로써 온라인을 활용한 신수요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라자다 외에도 또꼬피디아, 쇼피, 큐텐, 라인숍 등 아세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온라인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를 개최해 현지에서 인기 있는 유아식품, 면류, 스낵류 등 한국 농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진석 aT식품수출이사는 “아세안의 온라인 시장은 연평균 32%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앞으로 온라인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아세안 국가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해 수출업체의 판로를 확대하고, 현지인들이 보다 한국 농식품을 쉽게 접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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