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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매운 맛’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다aT,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100만 불의 계약 성사 및 우수제품으로 선정
유소영 기자  |  hans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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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1  2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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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2018 시알 차이나(Sial China,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장 계약 성사와 함께 다수의 제품이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2018 시알 차이나(Sial China,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장 계약 성사와 함께 다수의 제품이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5월 21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시알 차이나는 중국 최대의 국제식품박람회로, aT는 고추장, 떡볶이소스 등 매운맛 식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88개 기업이 한국관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자차로 100만 불의 계약이 성사되는 등 경제적인 성과와 함께 녹차스프레드, 쌀강정 등의 10개 품목이 시알 이노베이션(Sial Inovation)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국관에서는 매운맛 제품들과 함께 중국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영유아식품, 맞벌이 가정을 위한 간편식과 건강식품 등을 선보여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를 관람한 왕씨(28, 남)는 “역시 매운 음식은 한국이 최고”라며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위챗을 통한 업체별 QR 코드 제공이 특히 편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시알 차이나 한국관 참가를 계기로 우리 농식품이 사드 영향을 벗어나 대중국 수출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국 맞춤형 상품개발과 온라인, 모바일 등 한국식품 신유통 플랫폼 확대 등을 통해 수출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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