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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 개최교역·투자, 에너지‧광물 자원, 교통‧인프라, 농업, 과학기술, 스포츠·관광 등 다방면의 협력 증진 방안 논의
정소영 기자  |  hans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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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6  2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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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4월 24일 외교부 청사에서 막심 네표도프(Maksym Nefyodov) 우크라이나 경제개발무역부 차관과 제4차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외교부)

외교부는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4월 24일 외교부 청사에서 막심 네표도프(Maksym Nefyodov) 우크라이나 경제개발무역부 차관과 제4차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역경제협력위원회에서는 ▲양국 경제 현황 및 전망 ▲교역·투자 ▲에너지‧광물 자원 ▲교통‧인프라 ▲농업 ▲과학기술·ICT ▲보건 ▲스포츠·관광 등 양국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증진방안 등이 논의됐다.

윤 조정관은 “우크라이나가 전 세계 4위 곡물 수출국이자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이며, 우크라이나 정부가 그간 정치‧경제 등 제반분야의 개혁을 통해 2016년부터 경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무역경협위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네표도프 차관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발전 전략인 「우크라이나 2020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무역경협위를 통해 양국간 교역, 투자가 더욱 증진되고 에너지, 교통·인프라, 해양, 농업,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의 구체적인 협력사업이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번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에서 양측이 상호 보완적 산업‧교역 구조를 바탕으로 2008년 교역규모 최고치 26억불을 달성한 것을 언급하며, 협력 잠재력이 높은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현재 구축된 경제 협의채널 등을 적극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 외교부는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4월 24일 외교부 청사에서 막심 네표도프(Maksym Nefyodov) 우크라이나 경제개발무역부 차관과 제4차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외교부)

또 에너지원 다양화(재생에너지, 원자력), 항공산업, 교통 ‧ 인프라, 과학기술, ICT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으며, 인프라·교통협력, 농업, ICT, 보건·의료, 해기면허 인정 등에서 협력 MOU 체결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양측은 해양, 중소기업, 보건·의료, 스포츠·관광 등 새로운 분야로의 협력 다변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농업,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도 관련분야 협의체를 통해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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