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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기 쉽고 참신한 우리말 우수 상표를 찾습니다!특허청,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정감 있는 우리말 상표 발굴 위한 응모 실시
유소영 기자  |  hans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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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1  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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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성윤모)은 8월 1일(화), 우리말상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우리말 우수상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및 시상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외국어 상표가 범람하는 가운데 정감이 가면서도 부르기 쉽고 세련된 우리말상표 사용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말 우수상표 응모는 8월 3일(목)부터 8월 14일(월)까지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등록상표에 대한 응모뿐 아니라 타인 등록상표에 대한 추천 또한 가능하다.

응모 요건은 2014년 1월 1일 이후 설정등록된 우리말상표만 가능하며, 타인상표를 모방한 상표, 상표브로커 소유 상표, 심판, 소송 등 현재 분쟁중인 상표 등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는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로 이루어져, 국립국어원 소속 국어전문가가 ▲규범성 ▲고유어성 ▲이해성 ▲공공성 ▲참신성 ▲적합성 등 6개 항목을 평가기준으로 삼고 네티즌투표 순위와 합산해 선정한다.

시상은 평가 순위에 따라, ▲아름다운 상표(문체부장관상 : 1건), ▲고운 상표(특허청장상: 1건),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 5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허청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우리 정서가 물씬 배어 있는 고운 우리말 상표는 정감이 가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아 수요자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힘이 외국어 상표보다 강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우리말 상표를 발굴해 사용한다면 상품의 인지도와 상표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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