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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건강식탁의 중국시장 진출방안·청년마케팅 아이디어 수상작중국 인민대 무역과 3학년 구주영 학생
인민대 구주영 학생  |  hans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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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5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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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6회 한·중 청년 마케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 주최로 개최됐다. 베이징대, 칭화대 등 25개 대학(원)에서 참가한 중국학생 및 한국유학생 참가자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6명이 '한국상품의 대중국 마케팅 방안' 을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그 중 ‘초록마을, 녹색 건강식탁의 중국시장 진출방안’으로 은상을 차지한 중국 인민대 구주영 학생의 발표 원문을 소개한다. 아마추어 경제인이지만 미래의 한중 비즈니스를 이끌 차세대의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편집자 주)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유기농 식탁—초록마을

   
▲ 한중마케팅경진대회 은상 수상자 구주영 학생
중국 경제는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식품안전 문제 또한 눈에 띄게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엄격하게 단속을 한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의 불신은 점점 더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믿을만한 업체 또한 없는 추세였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들이 인기몰이 중입니다, 그래서 전 “중국에도 한국처럼 믿음직한 친환경 유기농 가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본 마케팅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유기농 대표브랜드인 초록마을은 '사람이 곧 자연'이란 취지로 1999년에 친환경 농산물 유통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국 34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500여 종의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잔류농약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엄격한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통과한 유기농 상품과 지속적인 고객 지향 서비스경영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창립 이래 매년 혁신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 구주영 학생이 발표한 초록마을 마케팅 ppt 목차

 초록마을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엄격한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유기농산물 판별 시스템인 NS입니다. 물류 시스템 또한 국내 최고수준의 ‘Cold-Clhain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상품의 신선도를 최적화합니다. 또한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상품검수를 통해 신선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초록마을은 그들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매장 개업을 성공적으로 안내합니다. 또한 엄격한 산지관리 및 철저한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높은 품질의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별 전담 관리 및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운영 또한 마다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초록마을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는 나날이 깊어지는 식품안전문제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바로 한·중FTA 입니다. 한·중 FTA 이후 중국소비자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믿음은 전보다 더 확고해졌습니다. 초록마을은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입니다. 그러므로 중국에서도 어마어마한 인지도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유기농 식품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창업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중국소비자들도 점차 세계이슈를 따르려 하고, 한류열풍으로 한국소비자를 따라하는 움직임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산동성을 유기농 재배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산동성 농산품 매출은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록마을 제품은 중국 현급 지역에서 선택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중국에 있는 좋은 토지를 고르고 유기농식품을 판매하기 위한 투자를 하면, 그곳 경제도 살고 지역 이미지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중국은 경제발전 이후 점점 더 안락한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른 식품안전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식품안전문제는 소비자들에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경제에도 큰 타격을 입히고, 중국농산품수출 이미지에도 크나큰 타격만 입히게 됩니다.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유학생 입장으로서 중국에 이러한 피해들은 없어지길 바랍니다. 내 집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좋은 품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가게인 초록마을! 중국에도 빠른 시일 안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리 :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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